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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영상] 잠실로 돌아온 LG, 더 높은 곳을 향해 가자!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20-03-19 14:52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LG 트윈스가 잠실구장에서 첫 훈련을 실시했다. LG는 19일 류중일 감독 등 코칭스태프 16명과 선수 38명의 선수단 규모로 잠실 훈련을 시작했다. 1차 전훈 호주 시드니 캠프와 2차 일본 오키나와 캠프를 마치고 지난 7일 귀국한 LG는 이후 지난 17일까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3차 캠프를 소화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주시하며 외부와 차단한 채 이천서 훈련을 진행한 LG는 이날부터 시즌 개막까지 잠실에서 스프링캠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LG는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훈련을 진행했다. 그라운드로 나선 선수들은 선수들 사이에 간격을 두고 캐치볼로 몸을 풀었다. 투수들은 외야에서 캐치볼, 러닝 등으로 컨디션을 점검했고, 최동환 이민호 등 불펜피칭을 하는 투수들도 보였다. 타자들은 배팅케이지 안에서 방망이를 돌리며 컨디션 조절에 나섰다.


오지환의 날렵한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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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투구폼으로 캐치볼을 하는 정우영

밝은 미소로 캐치볼을 하는 박용택과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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