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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코로나19 여파로 개막 연기를 결정한 메이저리그가 5월 말이나 되야 개막전을 치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USA투데이는 '각 구단들은 6월 이전에 개막이 가능하다면 시즌을 치르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다만 정규시즌 162경기를 모두 소화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일정 연기로) 월드시리즈를 12월에 치러지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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