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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자체 청백전에서 호투하면서 기대감을 키웠다.
6회까지 진행된 이날 청백전은 청팀이 2대1로 승리했다. 투수 김대우, 박진형과 야수 김준태, 한동희가 이날 수훈 선수로 지목됐다. 롯데 허문회 감독은 경기 후 "투수들의 공격적인 모습이 빛났던 경기였다. 야수들도 컨디션을 많이 끌어 올린 듯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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