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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K' 김광현(32)이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미국 매체의 예상이 나왔다.
11일(한국시각) SB네이션의 세인트루이스 페이지 비바엘버즈는 '3명의 선수는 이번 캠프에서 깊은 인상을 주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후 마르티네스가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반면, 김광현은 너무 우세하고 인상적인데다 특히 왼손잡이를 고려했을 때 선발 로테이션에 넣을 수밖에 없다. 폰세 데 리온은 캠프에서 잘 던졌지만, 불펜에서 선발 자리를 다시 노려야 할 것 같다. 폰세 데 리온에게는 불행한 일이지만, 잭 플래허티 뿐만 아니라 마르티네즈, 김광현과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은 세인트루이스에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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