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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메이저리그(ML)에서 가장 '비싼' 선수는 마이크 트라웃이었다.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게릿 콜이 2위,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클레이튼 커쇼가 10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올겨울의 승리자로 꼽히는 게릿 콜이다. 게릿 콜은 양키스 이적 당시 7년 3억2400만 달러에 계약, 연 평균 '3600만 달러(약 436억원)의 남자'가 됐다.
3~4위는 '워싱턴 듀오' 맥스 슈어저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차지했다.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 잭 그레인키(휴스턴)도 스트라스버그와 함께 공동 4위다. 저스틴 벌랜더(휴스턴)가 7위, 클레이튼 커쇼와 데이비드 프라이스(이상 다저스)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각각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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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3767만 달러
2. 게릿 콜(뉴욕 양키스) 3600만 달러
3.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 3590만 달러
4.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 3500만 달러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
잭 그레인키(휴스턴 애스트로스)
7.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애스트로스) 3300만 달러
10.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3200만 달러
데이비드 프라이스(LA 다저스)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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