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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토론토의 류현진 영입은 굉장한 일이었다. 백넘버(99번)도 멋지다."
토론토 최고의 영입은 단연 류현진이다. 매체는 류현진에 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토론토의 영입이었다. 류현진은 등번호(99번)도 멋지다"고 평했다.
김광현도 세인트루이스 최고의 영입으로 거론됐다. 다만 "세인트루이스 팬들의 선택을 받을만한 선수인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는 조건이 따라붙었다.
뉴욕 양키스는 역사상 투수 최고액인 3억 2400만 달러에 영입된 게릿 콜, 상대적으로 조용한 겨울을 보낸 보스턴 레드삭스는 호세 페라자가 이름을 올렸다. 최지만의 소속팀 탬파베이는 츠츠고 요시토모, LA 에인절스는 앤서니 렌던, 텍사스 레인저스는 코리 클루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콜 해멀스가 선정됐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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