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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달라지는건 없다. 최대한 빨리 연봉 협상 시작하겠다" 두산 베어스는 덤덤하게 다음을 준비한다.
두산 구단도 김재환의 포스팅 과정과 결과를 면밀하게 주시해왔다. 결과가 아쉽기는 마찬가지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다. 작년처럼 올해도 두산 소속 선수로 뛰기 때문이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김재환이 포스팅 절차를 시작한 이후 아직 구단과 만남은 없었다. 이제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만나서 연봉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전체 연봉 협상을 시작한 두산은 현재 김재환을 포함한 몇몇 선수들과의 계약만 남아있다. 빠르게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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