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가칭 한국실업야구연맹 창단준비위원회가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선수 공개 테스트를 실시했다.
강원시민야구단, 당진 현대제철 블루캅, 천안 메티스 등 총 3개 구단이 참가한 이번 테스트에는 55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했다. 실업야구리그는 내년 4월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6팀이 참가 의향을 밝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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