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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올라 나름의 목표를 이룬 LG 트윈스가 마무리 훈련 계획을 발표했다.
LG는 오는 28일부터 11월 19일까지 경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류중일 감독 및 코칭스태프 13명, 선수 32명이 참가하는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프리미어12 대표팀에 차출된 차우찬 고우석 김현수와 올해 주전으로 뛴 임찬규 진해수 유강남 채은성 이천웅 김민성, FA를 앞둔 송은범 오지환 등 주요 선수는 제외됐다. LG는 공식 마무리 훈련에 앞서 27일까지는 잠실구장에서 오전 훈련을 진행하기로 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감독 : 류중일
코치(12명) : 유지현, 신경식, 세리자와, 김 호, 가득염, 김현욱, 김재걸, 곽현희, 이병규, 김우석, 경헌호, 김동수
투수(13명) : 여건욱, 최동환, 최성훈, 유원석, 정용운, 배재준, 한선태, 이상규, 천원석, 정우영, 이상영, 임준형, 남 호
포수(4명) : 박재욱, 김재성, 전준호, 김성진
내야수(8명) : 양종민, 최재원, 박지규, 류형우, 백승현, 박성준, 구본혁, 이동규
외야수(7명) : 전민수, 김호은, 홍창기, 강구성, 한석현, 이진석,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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