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안타머신'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전반기 최다 안타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전반기 최다 안타 타이 기록이다. 이미 페르난데스는 역대 3위인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이 친 125안타를 넘어섰고, 지난해 김현수(LG)가 기록한 128안타보다 1개 많다. 역대 전반기 최다 안타 기록인 1999년 이병규(LG)의 129안타와 타이에 해당한다. 당시에는 양대리그 체제라 차이점은 있지만, 어쨌든 무서운 페이스로 안타를 추가하고 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