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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가 짜릿한 9회말 끝내기 승리로 8강 대열에 합류했다.
부산고는 1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스포츠조선·조선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경동고와의 16강전에서 4대3으로 승리했다.
이어 펼쳐진 경기에서는 연장 11회 승부치기 끝에 제물포고가 무사 만루 위기를 넘기고 상원고를 7대6으로 꺾어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청룡기 고교야구 기록실(11일·목)
16강전
부산고 4-3 경동고
제물포고 7-6 상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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