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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갑작스럽게 키움 히어로즈의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뚫렸다.
5일 롯데전을 앞두고 장정석 키움 감독은 "신재영의 투구수는 80개 정도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직 이승호에 대한 대체선발은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이에 대해 장 감독은 "7일 선발투수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가 끝나고 6일 통보할 예정이다. 7일 선발투수에겐 6일 온전히 휴식을 줄 예정이다. 이날까지 불펜 상황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키움 불펜에는 필승조 김상수 한현희 윤영삼 마무리 오주원이 대기 중이다. 이들 외에도 김성민 양기현 앙 현 이보근이 있다. 7일 선발은 이들 중에 한 명이 될 전망이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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