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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NC 다이노스가 올 시즌 KIA 타이거즈에 강한 면모를 또 다시 과시했다.
5강 싸움을 위해 1승이 아쉬운 KIA는 시즌 50패(34승)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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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5회 추격을 시작했다. 무사 만루 상황에서 대타 이범호의 희생 플라이로 3루 주자 이창진이 홈을 밟았다.
5-1로 앞선 NC는 7회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1, 2루 상황에서 박민우가 바뀐 투수 하준영을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2사 1, 2루 상황에선 박석민의 2타점 적시타를 나왔다. NC는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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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7회부터 김진성-윤지웅-노성호를 투입해 KIA 타선을 2점으로 막아내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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