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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약물 권유도, 투여한 적도 없다."
이 사건으로 이 야구교실 출신의 프로 선수들도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이 야구교실 출신의 2019년 신인 송승환은 약물과 무관했다. 두산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송승환 선수는 프로 지명 후 2018년 10월 말부터 9주에 걸쳐 야구교실에서 1주일에 3번씩, 20차례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약물 권유를 받은 적도, 투여한 적도 없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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