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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빅리거들의 홈런이 터졌다.
이후에는 안타가 나오지 않았다. 텍사스 타선도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캔자스시티는 6회초 3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6회말 1사 후 노마 마자라가 좌중간 솔로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추가점이 나오지 않았다. 7회 추가점을 허용한 텍사스는 2점차로 패했다.
추신수는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면서 타율 3할 진입을 눈앞에 뒀다. 아울러 개인 통산 10번째 두 자릿수 홈런에 성공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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