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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재활 중인 류현진(32·LA 다저스)이 불펜 피칭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류현진은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투구 중 왼쪽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해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검진 결과 큰 부상으로 연결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고, 류현진은 13일부터 캐치볼로 컨디션을 다시 끌어 올리고 있다. 다저스 코칭스태프가 불펜 피칭을 마친 류현진의 컨디션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면, 오는 20~2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3연전에 콜업될 것으로 전망된다.
LA=한만성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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