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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4선발 김성훈(21)이 시즌 첫 선발등판에서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2회는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선두 김선빈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해즐베이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안치홍과 최형우를 나란히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3회에도 무실점으로 버틴 김성훈은 결국 4회 조기강판 됐다. 선두 최원준을 2루수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후속 김선빈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임준섭에게 마운드를 물려주고 교체됐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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