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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의 타순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가장 강한 타자 중 하나를 전진 배치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최고 파격은 키움 히어로즈다. 박병호는 더 이상 '부동의 4번'이 아니다. 파격적 2번 기용을 실험 중이다.
삼성은 지난해 2,3번을 오갔던 구자욱의 2번 전격 배치를 구상 중이다. LG도 캠프에서 장타력을 뽐낸 이형종의 2번 배치를 고민중이다. 한화도 송광민 2번 카드를 고려 중이다. KT는 박경수의 2번 배치가 유력하다.
그러면서도 "중요한 건 현 상황이다. 무조건 2번에 중장거리형 타자가 나서면 안된다. 그 선수의 현 상태를 지켜보고 라인업을 구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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