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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2019시즌 팀의 지향점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를 '열광, 자부심, 그리고 2019'로 발표했다.
SK 김성용 브랜드컨텐츠그룹장은 "지난 해 야구장을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그러나 우승의 감격보다 더 감동적이었던 것은, 야구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정이었다. SK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올 시즌 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고 항상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팀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캐치프레이즈 디자인은 강하고 다이나믹한 서체로 팀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SK는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한 월페이퍼와 핸드폰 배경화면을 제작하여, 구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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