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방망이가 스프링캠프서 불을 뿜었다.
스프링캠프에서 아수아헤는 자신을 둘러싼 우려를 하나씩 지워가고 있다. 정교한 타격과 스피드 뿐만 아니라 확실하게 뻗어 나오는 파워까지 증명하면서 롯데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을 입증하고 있다. 실전을 가정한 채 치르는 훈련에서 홈런포까지 쏘아 올리면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모습이다.
가오슝(대만)=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