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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열리는 프리미어12 1라운드 조편성이 확정됐다. 한국은 예상보다 무난한 상대들을 만나게 됐다는 평가다.
2015년 1회 대회 우승팀인 한국은 오는 11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조별리그를 치른 뒤 2위 안에 들면 일본 도쿄와 지바에서 열리는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해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예선을 겸한다. 한국은 올림픽 주최국인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들 가운데 6위 이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면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출전국은 한국과 대만, 호주 등 3개팀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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