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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연봉조정 신청, 한때 익숙했던 이 말이 사라질 판이다.
고과 체계가 세분화, 정밀화 될 수록 선수가 반박할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든다. FA를 대비해 구단이 알아서 대폭 인상시켜주는 경우도 많다. 이래저래 연봉 갈등은 줄어드는 추세다. 이 같은 흐름은 에이전트(대리인)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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