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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리그 포스트시즌 두산과 SK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루 관중석의 SK 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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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가 20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12일 잠실구장에서 개최되는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 티켓 2만5000장이 경기 시작 2시간 10분을 앞둔 오후 4시20분 모두 팔려나갔다. 통산 한국시리즈 150번째, 포스트시즌 290번째 매진 기록이다.
한국시리즈 자체로는 2015년 10월 26일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 간 1차전 이후 20경기 연속 매진이다. 이로써 이번 포스트시즌은 16경기에서 누적 관중 31만5260명을 기록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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