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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엔트리 발표…두산 젊은피 대거 발탁·SK는 PO와 동일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18-11-03 15:23



한국시리즈 엔트리가 발표됐다.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는 한국시리즈 1차전을 하루 앞둔 3일 30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양팀 모두 특별한 사항은 없었다. SK는 플레이오프때와 비교해 변동 없이 엔트리를 유지했다. 이재원-허도환-이성우로 이어지는 포수 3인 체제도 그대로다.

두산 역시 양의지-박세혁-장승현 포수 3인 체제로 엔트리를 꾸렸고, 내야수는 황경태와 이병휘, 류지혁 등의 백업 요원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고, 외야 백업에는 정진호와 백민기 조수행이 발탁됐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김강률이 엔트리에 뽑히지 못한 가운데, 투수 중에서는 박신지, 윤수호, 강동연 등 젊은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2018 KBO 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3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포토타임을 갖는 양팀 선수단의 모습.
이날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는 정규시즌 1위 팀인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과 이용찬, 정수빈이 SK 와이번스는 힐만 감독과 김광현, 김강민이 참석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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