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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이 흔들림 없는 투구로 팀의 리드를 지켜내고 있다.
2사 1루에서 찰리 컬버슨과 마주한 류현진은 1B2S에서 다시 중전 안타를 내주면서 이날 처음으로 두 명의 주자를 둔 상황을 맞이했다. 하지만 대타 커트 스즈키가 건드린 초구가 우익수 뜬공으로 연결되면서 위기를 넘겼다.
류현진은 5회 총 14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92.7마일(약 149㎞)을 기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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