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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종료 후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을 예정인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가 시즌 22호 홈런을 터트렸다.
이날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두 번째 타석에서 우전 적시타를 날렸다.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오타니는 타자로 10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8푼3리(315타수 89안타), 22홈런, 59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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