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가 두산 베어스전에서 KBO리그 진출 후 첫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 구원 투수 최대성과 만난 샌즈는 초구를 그대로 공략했다. 좌중간으로 높게 날아간 타구는 그대로 담장을 넘겼고, 넥센은 8-8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7회말 진행 중인 가운데 두산과 넥센이 8-8로 맞서고 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26 16:30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