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네티즌들이 박수치고 싶지 않은 군 혜택 아시안게임 스타로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오지환 선수를 뽑았다.
2위로는 612표(18.3%)로 독일 함부르크 SV 소속 축구선수 황희찬이 선정됐다. 황희찬은 2018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선발돼 여러 골을 기록해 팀의 금메달을 견인했지만, 잦은 실수와 선수 에티켓 문제 등 경기 내외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 팬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3위에는 236표(7%)로 전북 현대 모터스 골키퍼 송범근이 꼽혔다. 송범근은 아시안게임 출전 경기에서 수비와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실망을 자아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