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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한국 야구대표팀 '선동열 호'가 국내 훈련 및 출국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출항한다.
한편, 선 감독은 10일을 기점으로 기존 대표팀 선수 중 부상 등으로 정상 기량을 발휘하기 어려운 선수를 선별해 엔트리 교체를 구상하고 있다. 대표팀 엔트리 교체가 어떤 식으로 이뤄질 지에 국민적인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대표팀은 대만과 인도네시아, 홍콩과 함께 B조에 소속돼 있다. 첫 경기는 26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각) 대만전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