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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추신수가 소속팀으로부터 1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는다.
지난 2013년 말 텍사스와 7년간 1억3천만 달러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한 추신수는 여러 보너스 조건을 계약서에 삽입했다.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히면 가장 많은 25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월드시리즈 MVP가 되면 15만 달러를, 올스타 선정·골드 글러브 수상·실버 슬러거 수상·리그 챔피언십시리즈 MVP 등을 충족하면 각각 10만 달러를 받는다.
한편 올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18일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