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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왕웨이중이 깔끔한 피칭으로 시즌 6승(6패)을 따냈다.
6회까지 투구수 97개를 기록한 왕웨이중은 7회 마운드를 원종현에게 넘겼다.
경기 후 왕웨이중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라 집중해서 던졌다. 팀이 이겨서 기쁘다"며 "그동안 어떻게 하면 시즌 초반에 위력적인 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 고민 끝에 결론은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다가올 미래를 잘 준비하자는 마음으로 결론을 냈다"고 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