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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후 첫 대타 홈런, 그것도 만루 홈런이었다.
"경기 후반 나갈 수 있다는 코치님의 지시가 있어서 준비하고 있었다"는 허경민은 "대타로 나가 잘친 기억이 별로 없는데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이었던 것 같다. 어제 박근홍 투수의 공에 힘이 있었고, 몸쪽으로 승부가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자신있게 스윙한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구=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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