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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홈런3방 화력쇼 하룻만에 2위탈환...LG 5연승 저지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8-06-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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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gn='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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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한화
이글스
강경학.
20일
청주
LG전에서
투런포
포함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6.12/ class='d-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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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280px;min-width:100%;position:relative;z-index:9999;'>
6월
들어
방망이
고민이
가득했던
한화
이글스가
오랜만에
화력쇼를
펼쳤다.
한화는
20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제2홈)에서
결정적인
홈런
방을
앞세워
11대7로
승리했다.
LG의
5연승을
저지했다.
한화의
청주경기
4연패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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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0px
10px;display:flex;'> class='mobile-ad'
style='z-index:
9999;
position:
absolute;width:
200px;
height:
200px;'>4회말
빅이닝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는
2-4로
뒤진
4회말
타자일순(11명)하며
5안타(2홈런)
4사구
3개로
7점을
뽑았다.
7번
오선진의
안타를
시작으로
8번
하주석의
우월
투런포(시즌
6호),
이어
무사
1,3루에서
이성열의
좌월
3점홈런(시즌
14호)이
터졌다.
LG
선발
임찬규는
4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됐다.
임찬규는
3이닝
동안
8안타(2홈런)
8실점(7자책)으로
최근
2경기
연속
조기강판&대량실점을
맛봤다.

LG는
4회
1득점뒤
무사
1,2루에서
9번
정주현의
번트실패
병살타(3루
포스아웃-2루
포스아웃)가
뼈아팠다.
한화는
LG가
5회말
채은성의
2점홈런을
앞세워
6-9로
추격하자
다시
타선의
고삐를
쥐었다.
2번
강경학이
세번째
투수
김태형을
상대로
중월
2점홈런(시즌
3호)을
때려냈다.
김태형(21)은
프로데뷔
등판에서
타자에게
홈런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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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한화
'강한
2번'
강경학은
이날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이성열은
감기몸살로
경기전
병원에서
링거주사를
맞는
컨디션이
엉망이었지만
투혼을
발휘했다.
오랜
타격
침묵으로
고민했던
하주석은
5월
23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28일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한화
선발
김재영은
5⅓이닝
9안타(1홈런)
4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시즌
6승째(1패)를
품에
안았다.
한화는
김재영의
선발등판경기(14경기)에서
12승2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만한
'승리요정'이
없다.
리그
불펜
1위
한화는
송은범(1⅔이닝
무실점)-이태양(1이닝
무실점)-정우람(1이닝
무실점)이
뒤를
틀어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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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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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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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adfork-spchosun-1'>한편,
KBO리그
개인통산
최다안타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LG
박용택은
이날도
2개의
안타를
더해
대기록
경신에
3개
차로
접근했다.




청주=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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