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하주석 대신나온 강경학 동점솔로포, 793일만 아치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8-06-08 18:49


◇강경학.

한화 이글스 강경학이 동점 솔로포를 때려냈다. 강경학은 8일 대전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게임에서 0-1로 뒤진 1회말 우중월 1점홈런을 터뜨렸다. SK 선발 앙헬 산체스를 상대로 큰 아치를 그렸다.

강경학의 홈런은 2016년 4월 6일 대전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2년 2개월(793일)만이다.

한화는 1-1로 경기 균형을 잡았다. 이날 강경학은 타격감이 좋지 않은 하주석을 대신해 2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