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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IA-KT전, 2만800석 매진...시즌 3번째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8-06-06 14:50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린 수원케이티위즈파크가 만원 관중으로 꽉 들어찼다.

양팀의 경기가 열린 6일 위즈파크는 경기 시작 후 46분이 지난 오후 2시46분 2만80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려나갔다. 현충일 휴일을 맞이해 일찍부터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올시즌 KT 홈경기로는 3번째 매진. 모두 KIA전이다. 그리고 2015년 위즈파크가 문을 연 이후 14번째 매진으로 KIA전은 10번째 매진 기록이다. 나머지 4차례는 한화 이글스전이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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