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O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이변이 속출, 적중자가 크게 감소했다.
배당률을 살펴보면 트리플 게임은 무려 3만6113.5배가 나왔다. 총 투표수는 13만1302표로 집계됐다. 1~2경기만을 맞히는 더블 게임은 1436.6배가 나왔고, 2만2657건의 투표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야구 스페셜 게임에서는 1인당 평균참여금액이 4070원으로 집계됐다. 대다수 야구팬들이 적은 금액으로 건전하게 게임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적중에 성공한 야구팬들은 30일부터 2019년 5월 30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 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