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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첫 타석에서 좌측의 안타를 친 최형우는 1-1 동점이던 3회말 2사 1,2루서 우중간의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4-3으로 앞선 5회말엔 무사 2루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날렸다. SK의 요청으로 비디오판독을 했지만 홈런이 그대로 인정됐다.
3번의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치며 4타점을 올린 것.
최형우의 맹타로 KIA가 5회말 현재 6-3으로 앞서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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