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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브룩스 레일리가 2연승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후속타자 손시헌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스스로 위기를 벗어났다.
5회도 선두타자 윤수강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후속 세타자를 범타처리한 레일리는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레일리는 선두타자 스크럭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최준석은 유격수 직선타 아웃됐지만 모창민에게는 우전 안타를 내줘 1사 1,3루가 됐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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