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2일 사직 KT전서 '민병헌 응원존' 운영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8-05-06 17:20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갖는 KT 위즈전에서 '민병헌 응원존'을 운영한다. 선수 응원존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것으로, 이대호 손아섭 전준우 등 롯데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했다.

올 시즌 첫 번째 주인공은 민병헌이다. 응원존은 1루 익사이팅존 90석에서 펼쳐진다. 해당 좌석 입장 관중에겐 특별 제작 티셔츠가 증정되며, 경기 후 민병헌과 기념 촬영 기회가 주어진다.

민병헌 응원존의 티켓 가격은 4만5000원이며, 롯데 자이언츠 공식 티켓 예매사이트(http://ticket.giantsclub.com/)에서 예매 할 수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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