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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에스밀 로저스가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을 세우며 팀에 승리를 선물했다.
KT전 10개의 탈삼진 기록은 시즌 8개 기록을 넘어섬과 동시에, 자신의 한국 무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로저스는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활약한 2015년 8월2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10개의 삼진을 잡아낸 경험이 있다.
로저스의 호투 속에 KT는 대승을 거두며 불펜을 아껴 남은 주말 KT 2경기 전망도 밝게 했다.
기사입력 2018-05-0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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