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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이 감기로 인해 시범경기 등판을 건너뛰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류현진은 이 경기에서 1~2이닝 정도 공을 던지며 컨디션을 체크할 예정이었지만 등판이 불발됐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처음 있는 일이다. 전염성 있는 질병은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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