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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태-김준완 등 14명 상무 최종 합격

선수민 기자

기사입력 2017-12-27 12:40


KIA 타이거즈 박진태. 스포츠조선DB.

상무 야구단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국군체육부대는 27일 2018년 1차 국군대표(상무) 선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야구 부문에서 총 14명의 선수들이 뽑혔다.

KIA가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투수 박진태와 남재현, 포수 이정훈, 내야수 최정용 등 4명이 상무에 합격했다. 롯데는 투수 김유영과 강동호, 외야수 김재유가 상무에서 복무를 하게 됐다. SK 와이번스 투수 김찬호와 김정빈, NC 다이노스 투수 임정호, 외야수 김준완 등도 최종 합격자가 됐다. 한화 이글스 포수 박상언, kt 위즈 내야수 이재근,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웅빈도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서류 전형에서 합격했던 SK 포수 이홍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김민혁, 넥센 외야수 임병욱 등은 최종 합격 명단에서 빠졌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2018년 상무 야구단 합격자 명단

투수(7명)=박진태 남재현(이상 KIA) 김유영 강동호(이상 롯데) 김찬호 김정빈(이상 SK) 임정호(NC)

포수(2명)=이정훈(KIA) 박상언(한화)

내야수(3명)=최정용(KIA) 이재근(kt) 김웅빈(넥센)

외야수(2명)=김준완(NC) 김재유(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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