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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1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김창락 대표이사, 김승하 롯데 멤버스 강승하 대표이사, 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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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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