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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헥터와 두산 장원준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두산 4회 1사에서 양의지가 KIA 헥터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날렸다.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양의지. 광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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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솔로포를 터뜨렸다.
양의지는 2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6번-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0로 앞서던 4회 주자 없는 상황에서 양의지는 상대 선발 헥터 노에시의 5구 150㎞ 패스트볼을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4호.
양의지의 솔로 홈런으로 두산은 4회 KIA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광주=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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