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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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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팀 새크라멘토 리버캣츠 황재균이 대타로 나섰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황재균은 11일(한국시각) 아이오와 프린시펄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팀 아이오와 컵스와의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9회 2사 2루 상황에서 투수 타석에 대타로 들어선 황재균은 상대 두번째 투수 데릭 로를 맞아 4구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4리에서 2할9푼3리로 조금 떨어졌다.
팀은 아이오와에 2대1로 패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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