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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8월 1일부터 6일까지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와 펼치는 홈경기를 '민트페스티벌 2017'로 진행한다. NC는 '민트페스티벌 2017'을 통해 티켓, 상품, 먹거리 할인 및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구단 상품을 구입할 때도 혜택을 받는다. 민트페스티벌을 맞아 마산야구장 내 NC 다이노스 어센틱샵과 팬샵에서 민트 유니폼을 구입할 경우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NC 다이노스 팬샵에서는 민트 모자, 민트 에코백, 민트 티셔츠 등을 새로 만나볼 수 있고 시즌회원은 전 품목(일부 품목 제외) 10% 할인혜택을 받는다.
야구장 밖에서도 할인혜택이 이어진다. 지역상권과 협력해 14곳의 '민트 플레이스'를 운영하며 야구장 티켓을 제시할 경우 민트티켓(행운권)을 받을 수 있다. 추후 추첨을 통해 2018시즌 외야 시즌권, 선수 실착 유니폼, 구단상품 할인권 등을 선물 받는다.
8월 4일 경기 후에는 하이트와 함께하는 'hite EXTRA COLD 파티'가 열린다. 랠리 다이노스, 마스코트 뿐만 아니라 노브레인, 식스밤, 문연지 등의 초대가수 공연을 즐길 수 있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수 실착 유니폼, 진주 티아라의원 50만원 상품권, 마리나베이 요트클럽 이용권 등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