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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관하고 있는 2017 세계리틀야구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의 메이저(U-12세 이하)와 인터미디어트(U-13세 이하) 결승에서 한국과 대만, 한국과 일본이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출전권을 놓고 결승에서 격돌한다.
결승전은 7일 화성드림파크야구장에서 열린다. 한국-대만의 메이저 결승전은 낮 12시, 한국-일본의 인터미디어트 결승전은 오후 4시에 열린다.
한편 한국 인터미디어트 대표인 서서울지역팀(감독 이승희, 코치 김우승 , 이상목 외 선수 14명)이 우승을 하면 오는 7월31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메이저 대표인 서서울A지역팀(감독 함여훈, 박영식, 이종목외 선수14명)은 미국 윌리엄스포트에서 거행되는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 아시아-퍼시픽, 중동지역 대표 자격으로 출전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