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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7일 두산전 선발 장현식, 한화 상대 LG는 허프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7-07-06 17:15


2017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장현식이 1회초 1사 만루에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고척돔=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6.13/

NC 다이노스는 장현식, LG 트윈스는 데이비드 허프가 7일 경기 선발이다.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양팀의 경기는 비로 인해 일찌감치 취소됐다. NC는 7일부터 홈에서 두산 베어스와 3연전을 벌이고, LG 역시 홈에서 한화 이글스와 3연전을 치른다.

NC는 6일 경기 선발이었던 장현식을 두산 첫 경기에 그대로 내보낸다. 반면, LG는 헨리 소사 등판을 뒤로 미루고 데이비드 허프로 바꿨다. 소사는 컨디션 조절을 잘하고 등판 시기에 크게 만감하지 않은 투수인만큼, 허프의 로테이션을 지켜주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17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2실점한 허프가 이닝을 마치고 내려오며 분을 표출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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