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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1차 지명 선수로 배명고 투수 곽빈을 확정했다.
고2 때까지 1루수와 지명타자로 활약하다 올 시즌 투수로 변신한 곽빈은 150㎞ 강속구에 130㎞대 서클체인지업이 일품이라는 평이다.
게다가 고교야구 공식경기 등판 기록이 6경기 15⅓이닝(평균자책 2.93)밖에 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싱싱한 어깨를 자랑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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