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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로야구 KIA와 두산의 시범경기가 14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6회말 KIA 나지완이 좌중월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광주=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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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나지완이 2017시즌 1호 홈런을 날렸다.
나지완은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7시즌 개막전에서 5번-좌익수로 선발출전해 2회초 첫 타석에서 솔로포를 터뜨렸다.
삼성 선발 페트릭과 상대한 나지완은 1사후 타석에 들어서 볼카운트 1S에서 2구째를 받아져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5개 구장에서 일제히 시작한 경기서 나지완의 홈런이 가장 빨랐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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